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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ws] 천안 생존수영 강사 ‘자격 논란’

  • 작성자: PY러닝메이트
  • 작성일: 2019.11.13
  • 조회수: 2500


천안 생존수영 강사 ‘자격 논란’

[디트 NEWS 24]

5일 천안교육지원청과 천안시시설관리공단(이하 공단) 등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이후 일선 초등학교에선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. 천안지역에선 올해만 75개 초등학교(2~6학년) 3만4686명이 교육을 받았다.

논란의 발단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종합운동장 수영장과 한들문화센터 수영장 강사 40%가 관련 자격기준을 갖추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. 

현재 생존수영과 관련한 자격증은 한국생존수영협회와 대한생존수영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‘생존수영강사’ 1·2급이 있다. 자격증을 취득키 위해선 ▲인명구조·수상안전요원 ▲생활·전문 스포츠지도사 ▲수영지도자 경력 3년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.